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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보복 테러 1회에 150만 원”…행동책 면접 봤더니

2026-05-18 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돈받고 대신 복수해준다며 남의 집에 오물까지 뿌리는 이른바 '보복 테러' 범죄가 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> <br>한 번만 해도 큰 돈을 벌 수 있고 잡힐 걱정도 없다며 지금 이 순간에도 청년들을 범죄로 끌어들이고 있는데요. <br> <br>그 실태를 윤지유 기자가 단독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법원에서 구속영장 심사를 받는 보복테러 조직원. <br> <br>[보복테러 조직원] <br>"<현관문 훼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> …. <피해자에게 하실 말씀 없으세요?> 정말 죄송합니다." <br> <br>현관문에 오물이나 분변을 뿌리거나, 래커로 낙서를 하는 등 돈을 받고 사적인 앙갚음을 해주는 '보복 테러' 조직은 지금도 조직원을 늘리고 있습니다. <br> <br>SNS엔 한 번 범행에 최대 150만 원을 주겠다거나 팔다리만 있어도 할 수 있는 쉬운 일이란 글이 보입니다. <br> <br>제가 직접 보복 테러 행동책 모집에 지원하는 척 말을 걸어보겠습니다.<br> <br>처음엔 경찰일까봐 경계하더니, 얼마 안 가 "테러 후 찍은 영상을 보내면 즉시 정산해준다"며 추적이 어려운 "코인 입금도 가능하다"고 유혹합니다. <br><br>조직 가입을 머뭇대자, "잠복 경찰이 아니면 잡히기 쉽지 않다"고 안심시키고, 인적 드문 "새벽 시간대를 추천한다"고 범행 방법까지 구체적으로 조언합니다.<br> <br>범죄마저 직업으로 포장한 보복테러 조직의 유혹에 청년들이 무방비로 노출돼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이승훈 <br>영상편집 : 조성빈<br /><br /><br />윤지유 기자 gu25@ichannela.com<br />임종민 기자 forest13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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